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확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 생활이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최근 정부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영화관람권을 연간 두 번 1000원에 제공하고, 모든 근로자에게는 4000원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답니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내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참여 방법은?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단공 누리집(www.kicox.or.kr)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천원 티켓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확인 후 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답니다.
또한 일괄 할인 티켓은 근로자들이 스마트K팩토리 사이트(www.kicox.or.kr/kfactory/main.do)에 가입 후 QR 코드를 다운로드 받아 영화사에 접속하면 할인 쿠폰이 생성돼요.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 어떻게 운영될까?
이번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 프로그램은 영화 외에도 스포츠, 공연, 전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성택 차관이 인천 남동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협약식에 참석하고, 청년 근로자와 의견을 나눈다고 해요.
협약식의 의미는?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9월에 발표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의 후속 조치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씨제이씨지브이(CGV), 롯데컬처웍스 간의 협약이에요. 이 협약을 통해 영화사와 산업단지공단, 입주 기업이 힘을 모아 근로자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천원 티켓과 일괄 할인, 차이점은?
- 천원 티켓: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1000원에 영화 관람권을 제공해요.
- 일괄 할인: 모든 근로자에게 영화관람권을 1만 5000원 중 4000원을 할인하여 1만 1000원에 제공해요.
이렇게 두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이 영화 관람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수요 조사와 향후 계획
산업단지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46개 중소기업의 700여 명의 근로자에게 시범적으로 천원 티켓을 제공했어요. 올해는 1만 명의 근로자에게 연 2회의 1000원 티켓을 제공하고, 전체 근로자에게 일괄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에요.
마무리하며
이번 문화티켓 프로그램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여가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에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해요.
여러분도 이 정보를 주변에 공유하고, 근로자들의 문화 생활을 응원해 주세요! 😊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044-203-4407)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